반응형 수원코로나병원1 두 번째 코로나 감염기 (2024년 하반기/수원 인계동) 감염 경위 및 증상 2024년, 다시 코로나에 감염되었다. 첫 번째 감염 당시 너무 심하게 앓아서 다시는 걸리고 싶지 않았는데, 2년 만에 또 걸리고 말았다. 요즘 다시 유행이라는 소문이 있더니, 정말이었다. 1. 첫째 날 밤부터 목이 급격하게 건조해지기 시작했다. 2. 감기 기운이 오는 느낌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, 둘째 날 아침에는 침을 삼키기도 힘들 정도로 목이 아팠다.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가키트를 해봤지만, 음성이 나왔다. 그래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약을 먹고 버텼다. 다행히 약을 먹으니 조금 나아진 것 같아 출근을 강행했다. (걸을 수 있으면 출근해야 하는 한국 직장인의 숙명...)3. 셋째 날,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었다. 고열이 나고, 인후통과 함께 기침과.. 2025. 3. 31. 이전 1 다음 반응형